도촌동 식구들과 300년된 느티나무를 찾아갔었다. 잔디를 미끄럼틀 삼아 놀던 아이들, 동네의 역사를 고스란히 담고 있는 느티나무에 대한 이야기를 열심히 듣던 주부들. 나뭇잎과 풀을 가지고 만들던 북아트.... 참 즐겁던 순간이다.
은행주공에서 아줌마들과 노란 우비를 입고 벽화를 그렸다.
아줌마들이 기획하고 작가들이 밑그림을 그리고, 모두가 함께 색을 입혔던 벽화. 그 벽화 안에 아줌마들이 숨겨놓은 그림이 있다.
숨은 그림찾기라고 할까?

은행주공에서 아줌마들과 노란 우비를 입고 벽화를 그렸다.
아줌마들이 기획하고 작가들이 밑그림을 그리고, 모두가 함께 색을 입혔던 벽화. 그 벽화 안에 아줌마들이 숨겨놓은 그림이 있다.
숨은 그림찾기라고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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