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새롬지역아동센터 수업은 친구얼굴 그리기입니다.
방법은 투명한 아크릴판과 투명 필름을 친구 얼굴 위에 대고, 얼굴, 눈, 코, 입을 그대로 따라 그리는 것인데요,
다른 듯 닮은, 아이들의 그림 세계로 함께 가보아요.
유난히 토닥거리며 서로의 얼굴을 완성한 은상이와 성천이의 그림입니다.
사뭇 진지한 표정의 성천이.
짜자잔.. 완성.. 하지만 서로의 얼굴에 불만이 많았습니다. 제가 보기엔 꽤 그럴싸한데요..
결국 성천이는 예지 작가님께 다시 부탁, 결국 꽃미남으로 재탄생하였지 뭡니까.
반면 승학이 형아가 그려준 준성이의 그림은 준성이 마음에 쏙 들었던 모양입니다.
여자 아이들은 서로 짝을 바꾸어 많은 얼굴이 탄생했어요.
[은숙이와 예림]
[태연이와 소희]
멋진 캐리커쳐 같지 않나요?
서로의 얼굴을 자세히 들여보다고, 아주 가까운 거리에서 서로 교감을 이루어보자는 목적이였는데요,
수업 분위기는 어느 때보다 적극적으로 진행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작업 결과물에 대한 본인의 만족도는 높지 않았어요.
내가 이렇게 생겼어? 더 예쁘지않아??
방법은 투명한 아크릴판과 투명 필름을 친구 얼굴 위에 대고, 얼굴, 눈, 코, 입을 그대로 따라 그리는 것인데요,
다른 듯 닮은, 아이들의 그림 세계로 함께 가보아요.
멋진 캐리커쳐 같지 않나요?
서로의 얼굴을 자세히 들여보다고, 아주 가까운 거리에서 서로 교감을 이루어보자는 목적이였는데요,
수업 분위기는 어느 때보다 적극적으로 진행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작업 결과물에 대한 본인의 만족도는 높지 않았어요.
내가 이렇게 생겼어? 더 예쁘지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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