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제가 하고 있는 용인문화대전 VR 중에 정몽주 선생 묘 완성물을 올려봅니다..
항상 교과서에서 이분을 지은 시로만 만났는데,
직접 묘를 가보니 새삼 기분이 또 다르더라구요..
(VR을 촬영하면서 참 많은 곳을 가보는거 같아요..^^;;ㅋ)
혹시 이름만 들어서는 모르실 분도 계시니 이분이 지으신 유명한 '단심가'를 남겨봅니다.
단심가(丹心歌)
此身死了死了一百番更死了(차신사료사료일백번갱사료)
白骨爲塵土魂魄有無也(백골위진토혼백유무야)
鄕主一片丹心寧有改理歟(향주일편단심유개리여)
이 몸이 죽고 죽어 일백 번 고쳐죽어
백골이 진토 되어 넋이라도 있고 없고
임 향한 일편단심이야 가실 줄이 있으랴
-정몽주-
이번 완성물에서는 예전과 다르게 하단에 버튼도 넣어 봤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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