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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봄과 오랫동안 함께 해 주신 원애리씨가 야탑에 예쁜 돈가스 가게를 개업했습니다.


청년대학 시절부터 늘 든든한 후원자이자 회원으로 함께 해 줬던 원여사(^^).
그리고 언제나 늘 배우고, 실천하며 새로움을 추구하며 살던 억센 아줌마!

지난 1월부터 인테리어를 시작해서 2월 21일에 오픈한 '하이 돈가스'
야탑동 야탑고등학교 부근에 가게를 개업했습니다.

구제역으로 돼지 고기값이 치솟은 상황이라 걱정했는데
손님들이 줄을 잇더군요.

아마도 깔끔한 인테리어와 상냥한 직원들, 그리고 맛으로 승부하기에 가능한 것이 아닐까?

아담한 식당이지만 만남과 식사의 공간으로 근처 직장인과 주민들의 사랑방으로  

야탑동 야탑 테크노파크 입구에 위치한 '하이 돈가스'



사랑마루 작가이신 박진영 선생님과 이화섭, 정삼선 작가의 작품. 아담하고 산뜻한 실내 인테리어.

작가들답게 벽화가 특히 눈에 띈다.

식사뿐 아니라 커피도 판매하고 있다.

가장 놀랐던 작품. 박진영선생님이 직접 나무를 파서 만들었단다. 대단한 작품이다.

언제나 늘봄과 함께 하고 있는 '하이 돈가스' 사장 애리씨와 개업을 축하해주러 온 시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