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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교육/어린이

4월 29일 군포, 기쁜공부방 수업!!


































오늘은 6학년까지 포함해 17명의 학생들이 함께 하였습니다.
오늘 수업은 자신의 기억속에 있는 색으로 이야기를 하는 거였습니다.

처음 물감을 주니, 성빈이의 경우에는 자신의 팔에 물감을 칠하면서 모양을 내면서 개구장이 행동을 했지만,
수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니, 곧 수업에 집중하기 시작하였습니다.

17명의 아이들중에는 비슷한 색으로 색이 겹치기는 하였지만,
색에 얽힌 이야기는 모두 자신의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가령, 남수와 인재는 서로 비슷한 색이였지만, 남수는 자신의 잃어버린 자전거 색을 생각하였고
인재는 하늘을 바라봤을때의 느낌을 적어주었습니다..)


색을 칠하고, 이야기를 적고 그것을 결샘이 아이들에게 이야기 해주는데 까지는
약, 80분 정도 진행되었고 남은 시간에는 아이들과 함께 자신의 동네에서 자신이 만든 색과 비슷한 색을
찾아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렇게 2시간을 진행하였고, 아이들도 시간이 가는줄 모르고 재미있게 진행된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