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늘봄을 비롯해서 사랑방문화클럽 소속 한지마을, 신문지공예, 천상연, 여행꾸러미 등 몇몇 동호회들이 함께 마을사업을 시작하였습니다.
성남에서 가장 오래된 성당인 수진동 성당에서 성당 공간을 지역 주민을 위해 흔쾌히 개방하시겠다고 하여 밴드, 영상, 한지, 신문지 공예 등 모든 프로그램을 성당의 카페와 소모임실에서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5월 9일 마을사업의 첫 시작을 알리는 교육으로 신문지 공예가 있었습니다.
20명 가까이 되는 분들이 신문지를 말아 한지로 씌우는 작업을 배우며 창작의 기쁨을 나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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