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교육/다문화
남산도서관 - 다문화가정자녀 대상 미디어교육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6. 17. 18:26
지원신청서 맨 위.
'운영목적' 칸을 메워 달라는 메일이 왔는디.
정리가 안된다.
운영목적.
이제는 주변에서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 결혼이주여성의 자녀들이 편협한 시선과 사회적 보호 장치의 미흡으로 여러 가지 형태의 불이익과 불평등을 받고 있다. 요즘 미디어 매체와 학계에 자주 등장하는 '다문화교육'은 '여러 문화를 접한 경험이 있는' 또는 '부모의 문화적 배경이 다른 자녀'를 대상으로 한 문화교육, 인권교육 등이 다수를 이룬다. 하지만 이러한 문화, 인권 교육은 다문화가정의 자녀들뿐 아니라 그들 이외의 사람들에게도 유효하게 적용되어야 하는 교육이다. 하지만 다문화자녀들을 대상으로 한 이러한 교육의 한계는 이미 소외와 불이익을 경험하고 있는 아이들에게 '너는 역시 우리와는 다른 사람'이라고 재인식 시켜주는 불편함이 늘 존재한다.
◦ '누구나 미디어를 다룰 수 있는 권리'라는 기치 아래 미디어교육이 갖는 특수성, 예를 들면 매체 교육을 넘어선 '치유 목적'으로 사용되는 미디어교육(나를 돌아보고 자신의 주변을 꼼꼼히 살펴볼 수 있는 등의)을 통해 결혼이주여성의 자녀라는 자의건 타의건 다른이와 구별되는 신분의 특수성에서 받은 내면의 상처 등을 치유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또한 교육결과물을 가족과 함께 공유하는 계기를 통해 소통의 기회를 늘릴 수 있을 것이다.
'운영목적' 칸을 메워 달라는 메일이 왔는디.
정리가 안된다.
운영목적.
이제는 주변에서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 결혼이주여성의 자녀들이 편협한 시선과 사회적 보호 장치의 미흡으로 여러 가지 형태의 불이익과 불평등을 받고 있다. 요즘 미디어 매체와 학계에 자주 등장하는 '다문화교육'은 '여러 문화를 접한 경험이 있는' 또는 '부모의 문화적 배경이 다른 자녀'를 대상으로 한 문화교육, 인권교육 등이 다수를 이룬다. 하지만 이러한 문화, 인권 교육은 다문화가정의 자녀들뿐 아니라 그들 이외의 사람들에게도 유효하게 적용되어야 하는 교육이다. 하지만 다문화자녀들을 대상으로 한 이러한 교육의 한계는 이미 소외와 불이익을 경험하고 있는 아이들에게 '너는 역시 우리와는 다른 사람'이라고 재인식 시켜주는 불편함이 늘 존재한다.
◦ '누구나 미디어를 다룰 수 있는 권리'라는 기치 아래 미디어교육이 갖는 특수성, 예를 들면 매체 교육을 넘어선 '치유 목적'으로 사용되는 미디어교육(나를 돌아보고 자신의 주변을 꼼꼼히 살펴볼 수 있는 등의)을 통해 결혼이주여성의 자녀라는 자의건 타의건 다른이와 구별되는 신분의 특수성에서 받은 내면의 상처 등을 치유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또한 교육결과물을 가족과 함께 공유하는 계기를 통해 소통의 기회를 늘릴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