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만들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0년 우리동네문화공체 만들기 지원센터 공모 선정 지난 해에 이어 성남문화재단에서 추진하는 우리동네문화공동체만들기 지원센터 공모사업에 참여했다. 예산은 1억 4천으로 지난해보다 4천만원이 늘기는 했지만 기간은 8개월로, 지역도 6개 지역으로 늘어나 실질적 예산은 줄어든 셈이다. 뿐만아니라 이야기북, 세계사례연구 등 지난 해 보다 미션 수도 훨씬 늘었다. 결국 지난 해처럼 동네마다 책임자를 두는 것은 꿈도 못꾸고 1인 3~4역씩을 해야 하는 상황이다. 다행히 박진영, 이초영 작가들이 흔쾌히 동의해줘서 힘과 지혜를 모아 가고 있다. 그리고 새로운 작가로 한예종 전문사 과정 논문을 앞두고 있는 박 영씨가 새로 합류했다. 적은 인원이지만 사업의 성과를 극대화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은 있다. 우리의 역량이 뛰어나서가 아니라 우리 작가들과 주민들이 갖고 있는 서로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