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수정구, 중원구를 중심으로 골목, 사람 등 삶의 풍경을 사진 및 영상으로 기록하는 아카이빙 그룹 '이웃'의 출사.
첫 출사는 신흥2동 답사. 은행주공 포토줌마의 순희 샘, 정란 샘과 대현, 혜숙, 시영 총 5명이 참여했습니다. 동장님(곽샘)께서 나누어놓은 총 15개 블록을 확인하면서 동네 한바퀴를 돌았습니다.
신흥2동은 현재 기초조사가 실시된 상태인데 아직 사업자선정이 안되었다고 합니다. 주민들이 도리어 저희에게 물어보더군요. 재개발 언제되느냐고..
파스텔의 대문과 담벼락이 시원하게 다가오는 집.
기초조사가 진행되면서 집집마다 번호가 마킹되어있어요.
희망대초등학교 바로 아래골목. 무엇에 쓰는 기계인고.
사실 골목 풍경이라는 것이 비슷하죠. 태평동이나 신흥동. 금광동.. 어떻게 담을 것인가.. 고민되는 지점입니다.
사진에 대한 진지한 모습이 인상적인 정란 선생님.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되는 분입니다.
따스한 햇살이 좋은 노인정 앞마당에서 한컷. 어르신들과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다가 영정사진 찍어드리기로 약속했어요.
은실 선생님네 개업 식당. 공주라면 튀김왕자에서 정말 배불리 식사를 했지요. 가게가 참 예뻐요.
다음 전체출사는 단합대회로 꽃놀이 갑니다.
4월 18일 일요일 오전 8시 근교 수목원으로 꽃구경 함께 가신 분 연락주세요.
프로젝트 그룹 '이웃' 블로그 ----> sn2us.tistory.com
첫 출사는 신흥2동 답사. 은행주공 포토줌마의 순희 샘, 정란 샘과 대현, 혜숙, 시영 총 5명이 참여했습니다. 동장님(곽샘)께서 나누어놓은 총 15개 블록을 확인하면서 동네 한바퀴를 돌았습니다.
4월 18일 일요일 오전 8시 근교 수목원으로 꽃구경 함께 가신 분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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