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시작되기 하루 전, 그러니까 9월 20일. 마침 성일고 친구들은 수업이 없는 날인데 교수님은 수업이 있는고로 카메라를 들고 정석 교수님을 찾아뵈었습니다. 그 동안 잘 안풀렸던 지점들을 어찌나 잘 알려주시던지.. 기획안을 작성하기 전에 먼저 찾아뵈었더라면 더 좋았을 것이라는 아쉬움이 마구마구..
도시와 인간, 도로와 인간의 문제를 역사와 문화의 관점에서 속시원하게 들려주신 정석 교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진짜 마지막.. 우리의 점심 식사.. 이것은 떡볶기가 아닙니다. 갈비찜.. 대박~~ 팀장님이 있었기에 가능했지요.
생각보다 인터뷰 일정이 늦춰지면서 컷편집 일정도 늦어지고 있습니다.
일단 10월 초에 모두 시험 잘 보고 10월 중순부터 팍팍~~ 해치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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