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 썸네일형 리스트형 [새롬]꼴라쥬 + 자기 이름 꾸미기 새롬지역아동센터의 2년차 미디어 수업 가 지난 4월에 시작되었는데 이제서야 글을 올립니다. 4월에는 아이들과 함께 수업 과정을 기록할 자신의 책을 만들었어요. 3~5학년의 경우 주로 접고 붙여 만들수 있는 롱북을, 6학년은 바느질을 동반한 노출바인딩 책을 만들고 첫 내용으로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꼴라쥬하기를 했습니다. 준비한 잡지가 대부분 여성지, 패션지여서 여학생들은 몽땅 화장품과 의류로 도배하였고, 남학생들은 스포츠신문에서 야구, 축구 등 경기 종목을 오려 붙였습니다. 준비한 잡지가 한정적이였던 것이 조금 아쉽지만, 다양한 이미지를 자신이 직접 선택한 후 오려붙여 새롭게 구성하는 꼴라쥬는 아이들이 어렵지 않게 할 수 있는 즐거운 미술 활동이었습니다. 한 해 동안 아이들의 심리적 변화를 관찰, 기록하.. 더보기 아르떼 탐방 '내 감정의 무지개찾기' 아르떼 웹진 기사인데 요즘 늘봄에서 고민하는 '치유' 부분과 맞닫는 부분이 있네요. 2009년 새롬지역아동센터와 함께한 '어린이미디어놀이터' 와도 컨셉이 유사해서 올려봅니다. 기사 전문 보기 => http://artezine.arte.or.kr/articleView.php?g_serial=795&g_menu=100 더보기 이전 1 다음